카네이션 브로치가 맘에 들어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.
타업체에서 파는 것보다 조금 비쌌지만 24k도금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5개나 구매하였는데..
이건 뭐 어디 저 구석에 처박혀 있던 재고를 떨이한 건지 아니면 반품된 것을 재배송한건지
물건이 들어있는 곽은 먼지투성이에 찌그러진 것을 테이프로 여기저기 붙여 고정해둔 것이네요.
한두개가 그런게 아니고 5개가 다 그렇습니다.
보통 이런거 사는 건 선물하려고 하는 건 줄 모르시나요?
이걸 그대로 선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?
다행히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아 급한 김에 다른 봉투에 담아 부모님께 드리긴 했습니다만
회원가입까지 하고 구매했는데 첫 거래가 실망이 크네요.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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